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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연구소

다이어트할때 주의해야할 질환 골다공증!

by 렐라뿅 201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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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하는것도 좋지만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우리몸을 지킬수있겠죠?

다이어트할때 주의해야할 질환에대해 알아보도록할께요

 

 

1) 골절의 위험이 커지는 ‘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 위험이 커지는 질환을 말한다. 신체 의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나지만, 특히 손목과 척추, 고관절에서 자주 발생하며 환자 10명 중 9명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한다. 보통 50대 폐경기 이후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로 20~30대 여성환자들이 늘고 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삼가고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등 운동을 통해 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짠 음식을 자제하여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고 일주일에 2회씩 약 15분 정도는 햇볕을 쬐며 뼈에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골절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피하며, 어두운 곳에서는 반드시 불을 켜고, 눈이 좋지 않은 경우 시력 교정을 통해 넘어질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2) 만병의 근원이 되는 ‘면역력 저하’

식사량을 극도로 줄이는 무리한 다이어트나 잘못된 다이어트는 여성들의 신체 면역력을 낮춘다. 이는 그냥 지나칠 사소한 감기에 자주 걸리는 등 바이러스의 침입에 저항할 힘이 떨어져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영양 불균형으로 피로, 무기력증, 어지럼증은 물론 탈모, 피부 노화 촉진 등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요즘처럼 한파가 이어지고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 면역력은 더욱 약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저하된 면역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체온조절을 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의 체온은 36.5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지며, 반대로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지기 때문이다. 체온 1도를 올리기 위해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음식과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 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3)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담석증’

보통 담석증은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지만, 20대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량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 무리한 다이어트가 꼽히고 있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지방 섭취를 극도로 제한할 경우,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에 고인 상태로 농축돼 결국 돌을 만들기 때문이다.

담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열량, 고단백질, 고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고 채소를 통해 비타민이나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식이요법이 바람직하다. 또한, 담석을 예방하기 위해 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지만, 보충제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체내 이로운 담즙(typo) 성분인 UDCA는 담석 용해뿐 아니라 담석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데 간에서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담즙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담즙 순환을 원활하게 개선해 담석을 예방한다.

또한, 간 내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유해한 독소 및 노폐물을 배설하는 간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UDCA가 핵심성분인 우루사는 비타민 B1, B₂까지 함유해 매일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간에 쌓인 간 기능 장애와 다이어트로 인한 권태와 피로를 해소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여 간의 중요 기능 중 하나인 해독 작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상 다이어트할때 주의해야할 질환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이어트 너무 무리하게하는것도 건강에 안좋으니 우리몸도 아껴주면서 다이어트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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