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하드디스크 손상되었을때 !

 

▶ 소프트웨어 손상이란

- 하드디스크에 하드웨어 손상이 없는 상태, 즉 CMOS 설정화면에서 하드디스크가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고 BAD SECTOR가 없는 상태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일어난다.

 

1. 파티션을 삭제한 경우

2. 드라이브를 포맷한 경우

3. 파일 또는 폴더를 삭제한 경우

4.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5. 프로그램 재설치 후 분할파티션이 없어진 경우

6. 드라이브는 보이나 클릭하면 포맷하라는 메세지가 뜨는 경우

7. GHOST 사용으로 데이터가 손실된 경우

8. CHKDSK의 실행으로 데이터가 없어지거나 OOO, CHK 파일로 변경된 경우

9. 복원 CD의 사용으로 데이터가 손실된 경우

10. LOW LEVEL FORMAT을 한 경우

 

▶ 하드웨어 손상이란

- 하드디스크에 기계적으로 손상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과전원공급이나 쇼트, BAD SECTOR 등으로 인해 CMOS 설정에서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와 하드디스크에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 등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 일어난다.

1. PCB(기판)의 일부분이 탄 경우

2. BAD SECTOR가 발생한 경우

3. 하드디스크를 떨어트린 경우

4. 전원공급시 모터가 동작하지 않는 경우

5. 하드디스크에서 소음이 크게 발생하는 경우

6. 하드디스크가 침수된 경우

 

5월에서 10월 사이는 습도가 높고 고온의 날씨 때문에 데이터복구 의뢰가 가장 많아지는 시기이다. 하드디스크의 정밀한 부품은 일반적인 전자제품보다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더 크게 받으며 이로 인해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다.

 

또한 화재시 소화 작업으로 유입된 물, 장마로 인한 빗물, 해일 등으로 인한 바닷물 등으로 하드디스크가 침수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소화 분말, 흙, 염분 등의 다양한 불순물이 하드디스크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러한 침수 피해를 겪게 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휴대폰의 경우 빠르게 말려 2차 손상(부식 등)을 막아야 한다. 그러나 하드디스크의 경우 현재 상태를 보존하여 그대로 데이터 복구 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중요하다. 섣불리 건조했다가 유입된 물 안의 불순물이 건조되어 디스크에 침착되면 데이터 복구는 더욱 어려워진다.

 

여름철 PC 관리하는팁!

(1) PC를 장시간 사용하지 말고 3~4시간 사용 후 잠시 종료해 식힌다.

(2) 밀폐된 공간에서는 냉각 팬이나 방열 패드를 장착해 사용한다.

(3) 장마철에는 하루 한 번 20여 분 PC를 가동해 내부 습기를 제거한다.

(4) 휴가를 떠나기 전 PC의 전원과 인터넷을 끊는다.

(5) 휴가 직전에 PC 로그인 계정(ID, 패스워드)를 변경한다. 

(6) 각종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의 보안 패치를 적용한다.

(7) 사용하는 백신이 최신 버전인지 점검해 업데이트 해둔다.

(8) 기업 전산 관리자는 오래 사용하지 않거나 관리 대상에서 누락돼 방치된 PC가 있는지 점검해 전원과 인터넷을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