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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연구소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3월제철음식

by 렐라뿅 201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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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제철을 맞은 쭈꾸미

쭈꾸미는 3월과 4월 한 해의 수확량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또한 100g 당 47kcal 정도로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좋다.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쭈꾸미는 다이어트 외에도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가득 포함되어 있다. 특히 쭈꾸미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성인별, 고지혈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린이라는 성분은 해독 효능이 뛰어나 몸속의 노폐물 해독에 도움을 주며, 피로회복 및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발달에도 좋은 식품이다.

반찬으로 즐겨먹던 우엉

우엉의 효능이 화제가 되면서 우엉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우엉은 1-3월이 제철인데,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제격인 식품이다. 우엉에 풍부한 식이 섬유는 수분 흡수력이 높아 장내 독소와 장 점막의 접촉 시간을 단축시키고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우엉에는 아르긴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아르긴은 피부 보습 막을 형성해 건조한 피부, 아토피 피부와 같은 피부 질환에 좋다. 특히 여성들에게 너무나 좋은 우엉은 고기 요리와 함께 하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다양한 고기 종류 중 돼지고기와의 궁합이 일품인데, 돼지고기의 산성 성분을 중화시키는 것은 물론 돼지 누린내를 잡아 맛있는 고기 요리를 완성시켜 준다.

상큼한 딸기

딸기 뷔페, 딸기 디저트 등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는 3월은 딸기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기이다. 딸기는 칼로리가 낮은 것은 물론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딸기에 포함된 비타민C는 레몬보다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 섭취에 좋다. 비타민C는 항상화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로 회복, 피부 미용,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딸기의 칼로리 역시 100g 당 27 kcal 정도로 매우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 일반 마트에서 딸기를 구매할 때에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지, 과육의 붉은 빛깔이 꼭지 부분까지 도는지를 확인한다면 맛있는 딸기를 구입할 수 있다.

제철을 맞은 봄동

봄동은 쌈이나 겉절이로 즐겨먹는 식품 중 하나이다. 봄동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풍부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식품이다. 봄동에는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과 혈압 조절에 좋으며,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의 필수 고민 중 하나인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인데, 봄동에는 다량의 아미노산과 칼슘,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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