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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눈을 씻는다.
가장 쉽고 빠르게 속눈썹을 꺼낼 수 있다.
눈을 물로 씻으면 속눈썹이 물과 함께 씻겨나간다.
수돗물보다 멸균이 더 잘 되어있는 미네랄 워터나 생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미네랄 워터나 생수가 없으면 수돗물을 사용해도 된다.
손을 컵 모양으로 만들어 물을 받아 눈을 뜬 채로 씻는다.
물이 눈에 닿았을 때 깜박여도 괜찮다. 필요하면 속눈썹이 나올 때까지 몇 번 반복한다.
눈을 뜬 채로 몸을 물 위로 숙여 눈을 씻는다.
다소 부드럽게 물로 눈에 들어간 속눈썹을 씻어내는 방법이다.
미네랄 워터나 생수가 있으면 미네랄 워터나 생수를 사용한다.
큰 그릇에 물 붓는다. 눈을 뜬 채로 눈이 물에 닿을 때까지 서서히 얼굴을 물에 갖다 댄다.
눈이 물에 닿았을 때 깜박거리고 싶다면 그렇게 한다.
중요한 것은 물이 눈에 닿는 것이다.
속눈썹이 그릇으로 씻겨나와야 한다.
필요하면 속눈썹이 나올 때까지 몇 번 반복한다.
눈에 식염수(안약)을 넣는다.
식염수는 미네랄 워터처럼 수돗물에 비해 살균이 잘 되어 있어 눈에 더 안전하다.
점안기를 식염수로 채운다.
눈을 뜬 채로 직접 눈에 몇 방울 떨어뜨린다. 속눈썹이 씻겨나올 것이다.
필요하면 반복한다.
식염수가 짤 수 있는 마개가 있는 작은 병에 담겨 나오기도 한다.
이런 경우에는 점안기가 필요없다. 병을 들어 눈에 몇 방울 떨어뜨리면 된다.
눈을 깜박거린다. 필요하면 속눈썹이 씻겨나올 때까지 몇 번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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