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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감 소재주제가 없을때 어떻할까 ?

by 렐라뿅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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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소재 찾는 방법을 공유해봅니다.

 

1. 관심 분야의 콘텐츠를 자주 찾아 본다. 

 

내가 쓰고자 하는 글에는 나의 관심사가 담깁니다. 

내 머리 속에 정리된 내용만으로 글을 쓰려면 언제가 한계에 다다르겠죠. 

새로운 정보 in-put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 분야의 콘텐츠를 얻는 방법으로는 뉴스레터, 유튜브,

책, 기사 등을 살펴보며 글감 아이디어를 캐치하는 편입니다.

관심 분야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찾아 나서보도록 합시다.

 

 2. 벤치마킹 해본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있는 우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게 됩니다. 

다양한 콘텐츠 창작자들의 소재들을 보면서 나의 글에도 벤치마킹 해보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아이디어를 얻거나, 콘텐츠 발굴 능력, 

인사이트 등을 벤치마킹 하며 글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모든 글에는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가 들어가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의 글을 벤치마킹한답시고 베껴 쓰는 것은 금물입니다.

 

 

3. 쉴 틈을 준다, 메모한다.

 

 아이디어는 오히려 쉬는 시간 속에서 많이 생각납니다. 

 

계속 무언가를 실행 하기만 한다면 아이디어가 떠오를 틈이 없어요. 

 

일상 속에서 생각들이 피어오를 수 있게 쉴 틈을 줍니다.

 

산책을 하거나, 샤워를 하거나, 멍을 때리거나.. 

 

이런 시간 속에서 분명 떠오르는 아이디어, 생각들이 있을거예요. 

 

이런 생각들을 잡아두기 위해서는 꼭 반드시 메모하세요.

 

 4. 일상 속 모든 것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시선 갖기

 

 - 사람들이 나에게 물어봤던 것

 

- 내가 궁금해서 찾아봤던 정보

 

-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여겼던/행했던 것

 

- 읽었던 책, 봤던 영화

 

등등

 

일상 속 모든 것들이 나의 글감이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 줌 사용법을 검색했다가 포스팅해서 조회수 엄청나게 끌어들인 적이 있어요. 

 

이런 식으로 내 일상 속 모든 것을 글감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가져보는 겁니다.

 

 고래는 바닷물이 짠 줄 모른다고 하죠. 

 

내 일상 속 모든 것들이 글 소재가 될 수 있음을 망각하고 있지는 않았나 돌이켜보세요. 

 

그리고 사소한 것들까지 모두 소재라는 것을 캐치해보시기 바랍니다.

 

 영감은 하염없이 기다린다고 오지 않습니다. 올 생각이 없거든요.

 

찾아 나서야 하는 건 언제나 이쪽입니다.

 

영감은 일상으로부터 받아 적는 디테일에 숨어 있습니다.

 

일상의 디테일을 '받아쓰기'한다는 기분으로 기록해보세요.

 

 

 

책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김신지 저. 중

 

 글 소재 찾는 것에 특별한 방법이 존재하기 보다는,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시야에 달렸습니다.

 

 글감이 말라버려 고민이시라면, 꼭 꼭 적용해보세요.

 

분명 여러분의 글감 상자가 수월하게 채워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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